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상품 Q&A - 지티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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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ip:) 2024-03-27 14:00:38 조회 72 추천 추천하기 0점
5번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티기어입니다.

저희도 빠르게 수령하여 발송드리고 싶지만
현지 물류 사정(수에즈운하 이슈)에 의하여 배송이 지연되어 저희도 아직 제품을 수령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일 기준 3월 27일 한국입항이었던 선박일정이 3월 말 경 한국입항으로 변경되었으며 통관이 완료되어 저희에게 입고되면 즉시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재촉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배송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워킹데이 기준 3월이 3일 남았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3월 안에 출고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또 말이 바뀔 예정인가요?

근데 출고할 수 있다고 해도 문제입니다.

3월이 사실상 3일 남았는데 아직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볼 때, 몇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는데요.


1. 설사 조만간 보낸다 해도 며칠 남지도 않은 출고 일자를 특정하지도 못하는 구멍가게 이하 수준의 한심한 공급망 관리 역량(수입 제품 유통사의 기본 자질이라고 생각함)

2. 또 미룰 예정. 이걸 이제와서 이야기해서 고객을 엿먹이기로 작정함(나를 극대노 시키기에 충분함)

3. 일부러 이 상황을 유도함. 회사 상황이 어렵고 작은 돈이라도 급하게 필요한데 대출은 불가하거나 또는 고금리라 대출 받고 싶지 않음. 그래서 대가리 좀 굴려서 단기적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예약 구매를 열고 제품 공급을 일부러 최대한 뒤로 미뤄 회사 내부 자금 유동 경색 해소.(이건 알기 어렵겠지만 만약 일말의 근거라도 찾는다면 기필코 대가를 치르게 하겠음)

4. 그냥 엄청나게 무능해서 상황 자체가 파악도 안됨. 자기들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름.(1번과 비슷하지만 그 이하의 수준)


제가 볼 때는 이 넷 중 하나인데 어떤 상황인가요?

제 생각에 차라리 4번이 제일 나은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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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4-03-27 15:51: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일 기준 3월 27일 한국 입항 예정 기준이라고 해도 문제에요.
    통상적으로 별 문제 없는 상황에서도 입항 당일 컨테이너 반출은 쉽지 않을 것이고 결국 다음날 반출하여 가지고 나와야겠죠.(통상적으로는 입항 후 2일 정도 걸릴 것이고요)
    그러면 다음날(28일) 컨테이너 나와서 당신들 회사 물류창고로 보낼 것이고 거기서 창고에 입고 및 수량 체크등 이것저건 하면 결국 28일에 발송은 불가할겁니다.
    여기까지도 매우 이상적인 스케줄이고 그렇게 했을 경우에만 당신들이 표현하는 3월 말에 해당하는 딱 '3월 29일 하루'만 발송이 가능한데 이게 정말 그렇게 매끄럽게 가능해요? 그렇게 성공한 적 있어요? 제가 지적하는게 이걸 낙관적으로 보고 그 낙관적 상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안내를 하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3월 27일 입항 기준으로 해도 3월 말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정말 어려운 스케줄이고 지티기어는 이 날짜를 기준으로 안내를 했으니 결국 제가 말한 '1번'에 해당하죠.
    중간에 세관 검사 걸리거나 하는 세관의 통상적이고 합당한 업무에 해당이라도 된다면 이거는 훨씬 늘어날 것이고요.
    상식적으로 스케줄링을 하면 3월 27일에 입항하는 화물을 고객에게 배송 가능한 시점은 4월 첫째주에요.
    그리고 우리는 4월 첫째주를 '3월 말'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이거 답글다시는 CRM 담당 직원은 SCM 담당자 찾아가서 니 때문에 내가 욕먹는다고 항의하세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또 미뤄야 한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면 결국 2번에 해당합니다.
    내가 이 글을 작성 안 했으면 그것도 몰랐을 뻔 했네요 근데.

    결론
    -원래 3월 27일 스케줄에 들어온다고 해도 3월 말 발송은 사실상 불가능 했지만 구매자에게는 그렇게 안내함. 이건 명백히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생각함.(아마 4월 이야기를 꺼내면 강한 항의가 들어올 것을 우려하여 일단 '3월 말'이라고 대충 말하라는 어줍잖은 수를 쓴 것 같음)
    -결과적으로 3월 27일에 들어오지도 못함. 그러면 3월 말 발송은 불가능함. 이 사실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 어디에도 설명하지 않음(내가 남긴 문의글에서 조차). 이 상황에서도 '3월 말'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
    -결국 '3월 말'이 되어서야 '3월 말'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직접 문의하여 알게됨.
    -이 글에 답변 남겨야하는 직원에게는 참 미안하지만 아마 상사가 대충 '3월 말'이라고 대충 좀 뭉게라고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래서 나 같은 사람에게 시달리는 담당자에게 다소 미안하지만,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가 매우 두루뭉술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보임.
    -무슨 제대로 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도 아니고 별다른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단순 유통사가 일을 이렇게하고도 매출 350억 번다고 하는 것 보니 또 빡침.
    -답변에 5번 이라고 쓰는 것 또 보니 그것도 빡치네. 이건 불가항력 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냥 당신들이 '잘못'을 이미 한거에요. 컨테이너가 늦게 오는 것과 상관 없이요. 그리고 보통 잘못을 하면 '죄송합니다'라고 합니다.
    -5번이 틀린 것은 아닌게 결국 5번 = 1번+2번+4번이 골고루 다 섞여있는 상황이네요.

  • 심**** 2024-03-27 15:53: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판매자가 하면 안되는 답변의 정석을 오늘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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