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상품 Q&A - 지티기어
현재 위치

상품 Q&A

상품 Q&A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이**** (ip:) 2024-03-26 23:26:51 조회 68 추천 추천하기 0점

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워킹데이 기준 3월이 3일 남았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3월 안에 출고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또 말이 바뀔 예정인가요?

근데 출고할 수 있다고 해도 문제입니다.

3월이 사실상 3일 남았는데 아직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볼 때, 몇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는데요.


1. 설사 조만간 보낸다 해도 며칠 남지도 않은 출고 일자를 특정하지도 못하는 구멍가게 이하 수준의 한심한 공급망 관리 역량(수입 제품 유통사의 기본 자질이라고 생각함)

2. 또 미룰 예정. 이걸 이제와서 이야기해서 고객을 엿먹이기로 작정함(나를 극대노 시키기에 충분함)

3. 일부러 이 상황을 유도함. 회사 상황이 어렵고 작은 돈이라도 급하게 필요한데 대출은 불가하거나 또는 고금리라 대출 받고 싶지 않음. 그래서 대가리 좀 굴려서 단기적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예약 구매를 열고 제품 공급을 일부러 최대한 뒤로 미뤄 회사 내부 자금 유동 경색 해소.(이건 알기 어렵겠지만 만약 일말의 근거라도 찾는다면 기필코 대가를 치르게 하겠음)

4. 그냥 엄청나게 무능해서 상황 자체가 파악도 안됨. 자기들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름.(1번과 비슷하지만 그 이하의 수준)


제가 볼 때는 이 넷 중 하나인데 어떤 상황인가요?

제 생각에 차라리 4번이 제일 나은 것 같기는 하네요.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심**** 2024-03-27 11:55: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블프 과매도 사태로 출고가 밀려버린게 원인이 아닐까....추측합니다. 파나텍은 다량 주문시 그중 하나만 재고가 없어도 배송을 하지 않거든요...
  • 이**** 2024-03-27 13:53: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네 아마 밀리는 것에 원인이 있겠죠...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오히려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현황에 대한 정확한 공유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진짜 문제인데요.
    '입고 및 통관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이 한마디 써넣으면 다 해결 되는 줄 아는 것 같아서요. (저 문장 자체도 문제인데 '무엇이' 변동될 수 있는지 안 써서 문장 자체가 제대로 성립도 안 되고 띄어쓰기도 틀렸습니다)

    3월 말 출고를 위해서는 물류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이 있을 것이고, 수입을 조금만 해봤으면 이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겁니다.
    만약 3월 말 발송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보면,
    이들은 애초에 타겟한 ETA가 있었을 것이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ETD 준수가 불가한 것을 인지한 즉시 최대한 빠르게 구매자에게 고지해야하는데 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최소 저번 주중에 이를 인지 했을 것입니다.
    근데 월요일, 화요일 아무 공지 및 안내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며칠 남지도 않은 배송 일자를 특정하지도 못하고 있는 수준이고요.
    물론 통관 등에서 여러 이슈가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제품의 배송 일자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스케줄을 계획할 때 필수적으로 변수에 대한 버퍼 시간을 산정했어야 하는데(차라리 4월 초 정도로 공지) 하지 않았고, 이건 그냥 무능한 것이죠.
    근데 이런 모든 상황조차 제가 그냥 시나리오 쓴 거고 그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을 '해준'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지금' 이 순간도 보낸다 안보낸다에 대한 그 어떤 공지 및 안내도 없어요.
    그냥 구매자들에게 '돈은 미리 냈던 말던 우리가 보내주고 싶을 때 보내면 되는 거지'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호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그래서 '고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구매자'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열받는 포인트가 제품이 늦게 오는 것보다도 저를 호구 취급하는 것이 이들에게 주요하게 열받는 포인트입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3867 [파나텍] Gran Turismo DD PRO 휠 베이스(8Nm) 부스트키트 180 포함 예약구매였는데 품절로 바뀌었습니다. 7**** 2024-03-28 15:58:27 58
43868    답변 예약구매였는데 품절로 바뀌었습니다. 2024-03-28 17:16:20 76
43812 [파나텍] Gran Turismo DD PRO 휠 베이스(8Nm) 부스트키트 180 포함 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이**** 2024-03-26 23:26:51 68
43830    답변 23년 12월 24일 예약 구매->24년 1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중 출고 예정->24년 3월 말 출고 예정->오늘 날짜 3/26->? 2024-03-27 14:00:38 72
43601 [파나텍] Gran Turismo DD PRO 휠 베이스(8Nm) 부스트키트 180 포함 3월 언제 즈음 출고 예정인지 알 수 있을까요? 7**** 2024-03-13 17:20:17 64